영어 공부는 늘 끝이 없다지만 많은 분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영역은
아마도 쓰기가 아닐까 싶습니다.
저도 원어민 샘들과 이야기할 때는 설령 문법적으로 좀 틀리더라도,
어느 정도 말하면 찰떡(?)같이 알아들으니까 부담이 덜 한데요,
영어로 글을 써야할 때는 아무래도 부담이 되더라고요.
가볍게 톡으로 얘기하는 것도 말로 하는 것보다는 신경이 쓰이기도 하고요.
이럴 때 자주 사용하고 있는 영어 문법 첨삭 툴이 있습니다. Grammarly예요.
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는 분의 블로그를 보고 쓰기 시작했는데 그야말로 신세계!!^^
간단한 문법 첨삭은 물론이고, 스펠링, 구두점 등도 체크가 가능해요.
이 모든것이 무료라는 점:)
프리미엄 결제를 하면 전문 에디터가 첨삭도 해주고 표절 여부도 확인 할 수 있으며,
문장 구조도 확인해서 어색하지 않도록 좀 더 매끄럽게 바꿔주는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.
영어로 보고서를 쓰거나 에세이를 쓸 일들이 많은 분들은 유료로 이용해 보시면 좋겠지만,
그렇지 않은 분들은 무료버전으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.
저는 크롬 브라우저에서 사용하고 있는데요,
사파리, 파이어폭스, 크롬 브라우저에서만 사용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.
Grammarly는 모바일앱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요.
자판을 Grammarly로 설정하면 문자를 할 때나 톡방에서 이용할 때
바로 문법 오류 확인이 가능합니다.
영작이 너무 어려워서 영작 자체가 힘들다면
네이버 파파고나 구글 번역기를 사용해서 영어로 번역한 다음
Grammrly를 이용해서 좀 더 깔끔하게 글을 바꾸면 될 것 같습니다.
영어로 글쓰기 이제 두려워 말고, Grammarly와 함께 시작해보면 어떨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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